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미래의 리더가 될 평범한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천재를 뛰어넘는 가슴 짜릿한 인생의 지혜 7가지’
‘수학 영재’, ‘과학 영재’, ‘문학 영재’, ‘음악 영재’ …….
‘천재와 영재’ 만들기 열풍 속에 요즘 아이들은 너무 피곤하다. 이른바 ‘영재 그룹’에 낀 아이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영재 그룹’에 속하지 못한 90%의 평범한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겉으론 천재나 영재를 부러워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 단어 앞에 주눅 들거나 자괴감마저 느낀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 무궁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천재’란 결코 지능지수나 성적의 높고 낮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자기분야에서 ‘천재를 뛰어넘는’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비결로 ‘자기 존중감과 자신감’, ‘뚜렷한 꿈과 목표’, ‘시간 관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생각하는 힘’, ‘마음의 힘’ 등 평범한 사람도 천재를 이길 수 있는 삶의 지혜 7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 속에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아닌 국내외 성공한 명사 77인이 자신의 성공비결을 직접 들려주고,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와 생활에 맞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와 가르침을 들려주고 있다.
비와 임요환, 히딩크에서 빌게이츠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공리더 77인의 ‘삶의 목소리’가 담긴 책
이 책에서는 이른바 ‘천재’라는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한 사람이 어떻게 존경받는 인물로 세상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들만의 숨겨진 노력과 삶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역사 속 위인이나 아이들이 거리감을 느끼는 위대한 인물이 아니다. 인기가수부터 경제 석학, 기업가, 그리고 디자이너에서 프로게이머까지,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동시대 리더들이다. 가수 비에게 배우는 ‘자신감과 자만심의 차이’, 마술사 이은결이 들려주는 ‘메모의 즐거움’, 데일 카네기가 들려주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실패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법’,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 정문술이 전하는 ‘교과서에서 찾은 소중한 가치’, 빌 게이츠가 말하는 ‘독서의 힘’ 등 77인의 리더들이 인생에서 건져 올린 값진 성공의 비결과 삶의 지혜들이 책 안에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져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는데 훌륭한 모델이 되며, 그들이 전하는 한 마디는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가 되어주고 있다.
‘반짝 영재’가 아니라 ‘진정한 천재’를 만드는 ‘노력의 가치, 나눔의 지혜’를 일깨우는 책
영재는 발달측면에서 보면 특별한 아이들이다. 정서와 사회성 발달은 7살이지만 지능은 12살인 아이들에겐 사실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자칫 부적응아나 반항아가 될 수 있는 여지가 높은 아이들이 바로 영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재가 ‘진정한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지식교육도 중요하지만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삶의 가치나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스스로 영재라고 느끼는 아이들, 혹은 그런 아이의 부모님들에게 나에게 맞는 삶의 목표를 발견하는 법, 더불어 사는 삶, 마음의 힘을 기르는 지혜, 그리고 ‘진정한 천재’로 거듭날 수 있는 잊어서는 안될 ‘노력의 가치’ 등을 앞선 천재들의 입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작가소개 | ||
저자 | 박성철 | ||
박성철 선생님은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비타민동화> <똥 봉투 들고 학교 가던 날>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 등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 을 받는 작품을 쓰신 동화작가입니다. 그 밖에도 <너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아주 특별한 너에게> <희망반창고> <아침동화> <소중한 친구와 나누어 갖고 싶은 책> <초등학생을 변화시키는 31가지 좋은 습관> <우주선에서 똥이 마려우면> <생각하며 놀자> 등의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린이 박기종 박기종 선생님은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단국대 동양화과에 입학, 전국 대학미전, 충청남도 미술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고, 각종 그룹전 및 6회에 걸친 단체전도 열었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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